'미스트롯2' 허찬미, 양지은 상대로 충격패

김종은 기자 2021. 1. 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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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에서 허찬미가 양지은을 상대로 패배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김용임은 "양지은 씨는 누굴 따라 하지 않고, 자기만의 색깔로 이 노래를 불러줬다. 그 부분에서 칭찬하고 싶다"고 평했고, 조영수 역시 "목소리 성량은 물론 음정 박자 너무 좋았다. 신기한 게 정통 트로트의 느낌인데 거의 안 꺾으셨다. 트로트 클리셰가 없어도 정통 트로트의 맛을 낸다는 게 신기했다. 허찬미의 경우, 완벽했던 1절과 달리 2절이 조금 밋밋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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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스트롯2'에서 허찬미가 양지은을 상대로 패배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허찬미는 양지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양지은은 '빙빙빙'을 선곡,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반면 허찬미는 아이돌 출신답게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로 무대를 꾸민 허찬미는 블랙 슈트를 입은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고, 판정단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김용임은 "양지은 씨는 누굴 따라 하지 않고, 자기만의 색깔로 이 노래를 불러줬다. 그 부분에서 칭찬하고 싶다"고 평했고, 조영수 역시 "목소리 성량은 물론 음정 박자 너무 좋았다. 신기한 게 정통 트로트의 느낌인데 거의 안 꺾으셨다. 트로트 클리셰가 없어도 정통 트로트의 맛을 낸다는 게 신기했다. 허찬미의 경우, 완벽했던 1절과 달리 2절이 조금 밋밋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결국 데스매치 대결의 결과는 11표 중 7표를 받은 양지은의 승리로 끝이 났다. 패배한 허찬미를 본 조영수는 "찬미 수고했네"라며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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