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태곤, 기적 기대했으나.. 수난의 볼락엔딩

이혜미 입력 2021. 1. 21.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의 기적은 없었다.

이태곤과 도시어부들이 극심한 조황 속에 여수 낚시를 마쳤다.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선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김준현 지상렬 이수근이 출연해 여수낚시에 도전했다.

결국 분량 걱정 속에 여수낚시가 종료되면 이경규는 "고생들 했다"며 도시어부들을 다독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수의 기적은 없었다. 이태곤과 도시어부들이 극심한 조황 속에 여수 낚시를 마쳤다.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선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김준현 지상렬 이수근이 출연해 여수낚시에 도전했다.

여수 낚시 1일차, 감성돔 낚시에 도전한 도시어부들은 끝없는 조황에 고통을 받았다. 종료 2분을 앞두고 이경규가 “난 포기다. 남자답게 물러나겠다”면서 녹화를 접었을 정도.

그런데 이때 이태곤이 강한 입질을 느꼈고, 도시어부들은 기적을 기대하며 모여 들었다.

이태곤은 “돔인가?”라며 기대를 표하나 그가 낚은 건 볼락. 이에 이태곤도 도시어부들도 입을 모아 아쉬움을 표했다.

결국 분량 걱정 속에 여수낚시가 종료되면 이경규는 “고생들 했다”며 도시어부들을 다독였다.

이에 이수근은 “카메라 감독에 의하면 3년 만에 처음 들어보는 격려라고 한다”라고 냉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