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아방데코, 더베딩샵 브랜드로 홈쇼핑 런칭

침구전문업체 아방데코에서 GS데이터홈쇼핑에 방송을 진행하였다. 아방데코에서 만든 온라인 침구유통브랜드인 '더베딩샵'을 데이터홈쇼핑에서 최초로 런칭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방송하는 제품은 3단 접이식 매트리스로써,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매트리스와 달리 냄새가 나지 않고 변색이 되거나 가루날림이 없는 기능성 압축 폴리에스터가 충전재로 사용된 제품이다. 타 매트리스와 달리 겉감부터 충전재까지 세탁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단 접이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손님용이나 임산부, 부모님 선물용 또는 침대 매트리스 위에 토퍼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가방이 함께 제공되어 사용하지 않을 시 먼지없이 보관이 편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쿠팡이나 네이버, 오픈마켓 등에서 선보였는데, 만족도가 94% 이상 되는 실용적인 제품이며 원단부터 충전재까지 국내에서 제조하였다. 가격은 데이터홈쇼핑 런칭 기념으로 퀸 99,900원, 슈퍼싱글 8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되었다.

아방데코는 지난 1971년 베개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침구류 전문 생산 유통업체로 자리잡았다. 엄원당 대표는 아버지 때부터 운영한 사업을 물려받아 형제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신소재 연구 및 개발부터 신제품 출시, 전국 영업 총괄 등을 진행한다.

이에 아방데코는 오랜 기간 2대째 사업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시에서 전통가족기업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아방데코 엄원당 대표는 '아방데코 브랜드로 오프라인에서 오랫동안 제조를 한 역량을 바탕으로 '더베딩샵' 온라인 브랜드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침구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