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허찬미에 "오디션 그만 볼 때 되지 않았냐"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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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양지은이 '미스트롯2'에서 허찬미에게 1대 1 데스매치를 신청해 이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는 참가자들의 1대 1 데스매치가 담겼다.

이날 양지은은 "처음 '미스트롯2' 티저 촬영 왔을 때 처음 봤던 연예인이다"며 허찬미를 대결 상대로 골랐다.

양지은의 순수한 이유에 참가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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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 방송화면 캡처

참가자 양지은이 '미스트롯2'에서 허찬미에게 1대 1 데스매치를 신청해 이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는 참가자들의 1대 1 데스매치가 담겼다.

이날 양지은은 "처음 '미스트롯2' 티저 촬영 왔을 때 처음 봤던 연예인이다"며 허찬미를 대결 상대로 골랐다. 양지은의 순수한 이유에 참가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양지은은 대결을 앞두고 "찬미야. 이제 오디션 그만 볼 때도 되지 않았어? 언니가 이겨서 아이돌로 돌아가길 바랄게"라는 센 발언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허찬미는 지지 않고 "날씨도 너무 춥고 한데 더 찬바람 불기 전에 제주도로 돌아가세요"라고 맞서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두 사람 대결의 결과는 7:4로 양지은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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