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기준금리 동결..코로나19 대응채권 매입규모 유지(상보)

오희나 입력 2021. 1. 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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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ECB는 장기간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면서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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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2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사진=AFP 연합뉴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ECB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PP)의 채권매입 규모는 1조8500억 유로(약 2472조원)로, 순매입기간은 2022년 3월 말까지로 각각 유지하기로 했다.

또 목표물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Ⅲ)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지속하기로 했다.

ECB는 장기간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면서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 결정문에서 “통화정책회의는 물가상승률이 지속해서 목표한 균형치에 다가갈 수 있도록 모든 적절한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크리스틴 라가르트 ECB 총재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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