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JA, 아태지역 국제무역창업대회 대표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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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송회사 페덱스와 국제 비영리 청소년교육단체 JA 코리아가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의 국내 본선 대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에 참가할 최우수 학생 6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본선 대회에서 창의력 넘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기쁘다"며 "페덱스는 국제무역창업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 무역의 장점과 비즈니스의 기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한국의 차세대 기업가들의 큰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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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특송회사 페덱스와 국제 비영리 청소년교육단체 JA 코리아가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ITC)'의 국내 본선 대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선에 참가할 최우수 학생 6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본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프로그램에 전국 62개 고등학교에서 12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국내 본선 대회에 참가한 10개 팀들은 '캄보디아의 여행 상품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가격 전략, 시장 기회, 유통 채널을 포함한 프로그램 워크숍에서 얻은 통찰력과 지식을 적용해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했다. 페덱스와 JA에서 위촉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사업 계획의 독창성 및 완성도,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3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은 용인한국외대부설고 김서영·황지선, 민족사관고 김해인·최민웅, 용인한국외대부설고 나상현·박채윤 학생 등 3팀으로, 아시아 태평양 본선에 참가해 다른 9개 아태지역의 학생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매년 진행되는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는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과 실무적인 기술을 육성해 차세대 기업가로서 미래에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실무 적용 능력, 국제 무역의 기본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본선 대회에서 창의력 넘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기쁘다"며 "페덱스는 국제무역창업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 무역의 장점과 비즈니스의 기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한국의 차세대 기업가들의 큰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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