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우 '캡틴' 최종 우승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종은 기자 2021. 1. 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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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우가 '캡틴' 최종 우승자가 됐다.

무대가 끝난 뒤 공개된 결과에서 김형신은 최종 7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유지니의 이름이 호명되며 송수우와 김한별이 최종 2인에 오르게 됐다.

송수우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송수우는 1천만 원의 우승상금과 글로벌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되는 특전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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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송수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송수우가 '캡틴' 최종 우승자가 됐다.

21일 방송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캡틴'에서는 최종 우승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TOP7 김한별, 김형신, 송수우, 유지니,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은 마지막 대결을 꾸몄다. 도전자들은 펜타곤 후이, (여자)아이들 소연, AB6IX 이대휘 등이 제작한 신곡으로 부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공개된 결과에서 김형신은 최종 7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유지니의 이름이 호명되며 송수우와 김한별이 최종 2인에 오르게 됐다.

그리고 결국 송수우가 사전 온라인 점수 250점, 심사위원 점수 335점, 생방송 문자 350점 등 총 93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송수우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송수우는 1천만 원의 우승상금과 글로벌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되는 특전을 받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캡틴']

송수우 |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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