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여자 이찬원' 방수정에 "작년 내 모습 보는 것 같아"(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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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여자 이찬원'으로 불린 방수정의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자 이찬원 방수정은 리틀 이미자 류원정을 지목했다.
방수정은 같은 대구 출신인 류원정에게 "대구에 유명한 가수 김광석, 이찬원 그리고 제가 있다"고 도발했고, 류원정은 "유명한 막창집 예약해놨다. 고향 집 가서 푹 쉬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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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여자 이찬원’으로 불린 방수정의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방수정, 류원정의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여자 이찬원 방수정은 리틀 이미자 류원정을 지목했다. 방수정은 같은 대구 출신인 류원정에게 “대구에 유명한 가수 김광석, 이찬원 그리고 제가 있다”고 도발했고, 류원정은 “유명한 막창집 예약해놨다. 고향 집 가서 푹 쉬어라”고 응수했다.
김지애의 ‘미스터 유’를 선곡한 방수정은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했다. 방수정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지만, 음정이 맞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미자의 ‘여로’를 선곡한 류원정은 6년차 현역답게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깊은 감정을 끌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방수정은 따로 트로트를 배운 적이 있냐고 묻는 이찬원에게 “따로 배운 적은 없고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혼자 체화시켰다”고 답했다.
이찬원은 “방수정 씨는 작년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쉬웠던 건 음정이 조금 낮았다. 음을 조금 높였다면 저음이 명확하게 전달됐을 것 같다”며 “류원정 씨는 저음이 너무 매력적이다. 다만 후렴에서 터지는 폭발력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류원정은 9대 2로 방수정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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