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양세형, 모리국수 맛에 감탄 "이게 1등"

정한별 입력 2021. 1. 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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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모리국수의 맛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아침식사로 모리국수를 선보였다.

양세형은 모리국수를 맛본 후에는 박수를 쳤다.

양세형은 "얼큰한데 깔끔하다. 백종원 선생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음식을 만들었다면 칼국수 집을 차리라고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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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SBS '맛남의 광장'에서 모리국수의 맛에 감탄했다. 방송 캡처

양세형이 모리국수의 맛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아침식사로 모리국수를 선보였다.

양세형은 식사 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를 아침부터 먹다니…"라며 즐거워했다. 양세형은 모리국수를 맛본 후에는 박수를 쳤다.

이지아도 "우와"라며 감탄하더니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동준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양세형은 "얼큰한데 깔끔하다. 백종원 선생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음식을 만들었다면 칼국수 집을 차리라고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양세형은 이어 "지금까지는 백종원 선생님이 만들어주셨던 요리 중 소고기 국수가 1등이었다. 그런데 이게 1등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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