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尹, 총장 임기 마치고나면 대선 나설 시간 없을 것"

계현우 입력 2021. 1. 21. 22:35 수정 2021. 1. 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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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는 7월 임기를 마치고나면 기간적으로 봤을 때 대선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윤 총장이 정치를 할 생각 있다고 보냐'는 앵커 질문에 "그 분의 발언만 놓고 보면 임기를 마치겠다고 했는데 그러고나면 기간이 너무 짧지 않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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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는 7월 임기를 마치고나면 기간적으로 봤을 때 대선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윤 총장이 정치를 할 생각 있다고 보냐’는 앵커 질문에 “그 분의 발언만 놓고 보면 임기를 마치겠다고 했는데 그러고나면 기간이 너무 짧지 않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 총장은 정치를 염두에 두지 않을 것’이란 얘기한 데 대해선 “정치에 나설 생각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기 보단 검찰개혁에 검찰도 동참해달라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대통령 입장에서 정부 인사와 집권당이 서로 으르렁 거리는 게 마음 편할리가 없기에 너무 그러지 말라는 취지로 받아들였다며,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구현하는 데 윤 총장도 함께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선 본인의 부족함 또는 정치의 어려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무슨 카드 가지고 갑자기 반전하거나 그런 요행수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4월 보궐선거 이후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에 좋은 인물이 많이 오는 건 좋은 일”이라면서 말을 아꼈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이 연초 꺼내든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아직 말할 때가 아니’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선 “토를 다는 것이 온당한 일 같지 않다”며 당분간은 사면을 건의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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