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경규, 대상 받은 김숙 질투 "지금이라도 내놔"

최승혜 2021. 1.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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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대상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경규는 당나귀 얘기가 나오자 2020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숙과 함께 출연 중인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떠올리며 "내가 당나귀 제일 싫어하는 거 몰라?"라고 버럭했다.

그러더니 이경규는 김숙을 향해 "숙아, 너 대상 안 받으면 안돼? 지금이라도 내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경규는 "아, 대상받고 싶다"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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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경규가 대상 욕심을 드러냈다.

1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전남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당나귀 얘기가 나오자 2020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숙과 함께 출연 중인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떠올리며 “내가 당나귀 제일 싫어하는 거 몰라?”라고 버럭했다.

그러더니 이경규는 김숙을 향해 “숙아, 너 대상 안 받으면 안돼? 지금이라도 내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틈만 나면 “숙아, 나 이 앙금 10년 간다. KBS에 얘기해서 지금이라도 내놔”라고 질척댔다.

이후 이경규는 “아, 대상받고 싶다”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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