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범 매직'..'미러클' 브리온, 최강 담원 2-0 완파(종합) [LCK]

고용준 입력 2021. 1.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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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가 깨진 격이다.

브리온이 LCK를 황부리그로 이끈 최강팀 담원을 셧아웃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브리온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기회를 잡은 브리온은 기습적으로 내셔남작을 타격하면서 담원의 허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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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계란으로 바위가 깨진 격이다. '뇌신' 최우범 감독의 마법같은 용병술이 통했다. 브리온이 LCK를 황부리그로 이끈 최강팀 담원을 셧아웃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브리온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라바' 김태훈이 세체미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매 세트 솔로킬을 뽑아내면서 모두의 예상을 깨는 이변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브리온은 2연패를 마감하고 LCK 참가 이후 첫 승을 올렸다. 반면 담원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전 예상 분위기는 담원의 완승이었다. 하지만 브리온이 반전 드라마로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브리온은 잘 성정한 '라바' 김태훈의 오리아나가 한 타에서 담원에 치명타를 날리면서 모두의 예상을 깨는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기회를 잡은 브리온은 기습적으로 내셔남작을 타격하면서 담원의 허를 찔렀다. 담원의 수비에 바론 버프를 취하지는 못했지만 '고스트'를 쓰러뜨리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승기를 잡은 브리온은 담원의 본진으로 쇄도하면서 첫 세트의 승전보를 울렸다. 

브리온의 반전 경기력은 2세트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라바' 김태훈이 솔로킬로 '쇼메이커' 허수를 제압하면서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1세트를 잃은 담원도 필사적으로 브리온 공략에 나섰지만 흐름은 뒤죽박죽 담원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한 번씩 바론 버프를 번갈아 차지한 가운데 드래곤의 영혼이 걸려 있는 한 타에서 승부가 갈렸다. 브리온의 연계기에 담원의 챔피언들이 쓰러졌고, 에이스가 뜨면서 승부의 마침표가 찍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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