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지아, 포항 과메기 완판 도전.. 먹방에서 상황극까지 열정 가득[종합]

이혜미 2021. 1.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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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농벤저스가 과메기 완판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이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포항 과메기를 소개했다.

첫 시식에 나선 이지아는 김에 싼 과메기를 한 입에 먹고는 대만족을 표했다.

나아가 이지아는 열정 가득한 과메기 먹방으로 구매욕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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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지아와 농벤저스가 과메기 완판에 도전했다. 두 번째 맛남 라이브에 나선 이지아는 상황극과 먹방으로 열정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이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포항 과메기를 소개했다.

이날 백종원은 과메기에 대해 “지역 색이 강하지만 꼭 가지고 가야 할 식문화다”라고 강조했다. 백야식당의 목표는 과메기에 대한 호불호를 극복하는 것.

첫 시식에 나선 이지아는 김에 싼 과메기를 한 입에 먹고는 대만족을 표했다. 초장을 곁들인 별미에 그는 “초장에 들어간 참기름이 신의 한수다”라고 극찬했다.

해산물에 약하다는 김희철 역시 용기를 냈다. 처음 맛보는 과메기의 맛에 김희철은 “전혀 비리지 않다. 혹시 과메기가 비려서 걱정인 분이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평했다. 나아가 “과메기와 나의 사이가 가까워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백종원이 선보인 건 포항 곰치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하난 백종원 표 곰치튀김에 이지아도 농벤저스도 감탄했다.

얼큰하게 끓여낸 곰치국에 이르러 이지아는 “이거 그거다. 완전 해장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병재 역시 “얼마나 시원하냐면 술을 안마시고 이걸 먹는 게 억울한 정도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맛남 라이브’에서 백종원은 포항 과메기를 판매했다. 백종원은 “주변에 물어보니 쌈을 구하는 게 귀찮아서 과메기 자체를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쌈 세트도 준비했다”면서 열정을 보였다.

목표 판매 수량은 2천박스로 그 목표액만 5천 7백만 원. 이에 이지아는 두 번째 맛남 라이브답게 상황극을 기획하며 의욕을 뽐냈다.

본격 라이브가 시작되면 유병재와 모자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다. 천연덕스런 연기에 백종원도 유병재도 웃음을 터뜨렸다.

나아가 이지아는 열정 가득한 과메기 먹방으로 구매욕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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