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 적극적 재정 투입 필요"

백종규 입력 2021. 1.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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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0일) 코로나19 특위 회의를 마치고 나와, 당장 지원할 것 같으면 이익공유제를 논의하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다며, 보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는 예기치 못한 질병인 만큼, 자연재해 손실을 보상해주는 시스템과 마찬가지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전 도민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과 관련해서는 10만 원씩 준다고 문제 해결이 되겠냐면서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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