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조여정, 비밀 무덤 정체 '어머니 무덤'[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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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 비밀 무덤의 정체가 홍수현의 무덤이 아닌 '어머니 무덤'으로 밝혀졌다.

강여주는 "우리 엄마야 인사해. 25년 만에 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네"라고 말했지만 한우성은 이미 무덤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강여주 어머니의 무덤을 먼저 발견한 것은 한우성이었던 것.

한우성은 강여주 몰래 어머니 무덤을 찾아 비석을 새로 세우고 무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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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 화면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 비밀 무덤의 정체가 홍수현의 무덤이 아닌 '어머니 무덤'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가 남편 한우성(고준 분)과 함께 공동 묘지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여주는 "이제 내 비밀을 모두 말해줄게"라며 한우성을 한 묘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

그 무덤은 25년 전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진 강여주의 어머니 무덤이었다. 강여주는 "우리 엄마야 인사해. 25년 만에 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네"라고 말했지만 한우성은 이미 무덤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사진=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 화면

강여주 어머니의 무덤을 먼저 발견한 것은 한우성이었던 것. 한우성은 강여주 몰래 어머니 무덤을 찾아 비석을 새로 세우고 무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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