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맛있게 먹는 법 찾은 농벤져스의 과메기 살리기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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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벤져스가 이번에는 포항 과메기 살리기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 과메기에 관해 다뤘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포항 구룡포를 찾아 과메기를 확인했다.
백야식당에서는 농벤져스가 과메기를 취향에 맞게 먹는 조합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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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 과메기에 관해 다뤘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포항 구룡포를 찾아 과메기를 확인했다. 백종원은 “원래대로라면 길거리에 말리는 과메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 등 과메기 소비 하락으로 수요가 줄었기 때문에 과메기 말리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다. 과메기 생산자에 따르면 30년 전과 생산량이 2/3 가량 줄었다고.
백야식당에서는 농벤져스가 과메기를 취향에 맞게 먹는 조합을 찾았다. 백종원은 과메기의 비린 맛에 겁을 낸 김희철을 위해 손수 쌈 싸주기도 했다. 김희철은 “생각보다 전혀 비리지 않다”라며 “과메기 비려서 걱정하는 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아침으로 모리국수를 준비했다. 그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생선으로 만든다”며 “요즘에는 아귀를 사용한다”라고 설명했다. 맛을 본 양세형은 말보다 박수로 표현했다. 또 양세형은 “지금까지 먹은 국수 중 1등”이라고 칭찬했다.
‘영업왕’ 백종원은 ‘편의점 키다리’와 만나 과메기 편의점 도시락도 문의했다. 백종원은 “젊은 사람들이 과메기를 맛 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과메기 세트를 가져왔다”며 과메기 밀키트를 내밀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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