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이가돈 "셀트리온 주식투자로 1200% 수익률 달성"(개미는 뚠뚠)

박수인 2021. 1.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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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가돈이 셀트리온 주식투자로 1200%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가돈은 "1주당 40만원 넘었을 때 수익률을 보니 1200% 정도 됐다. '서프라이즈' 출연료 받으면 그걸로 샀다. 한 종목만 팠다. 송도에 셀트리온 본사가 있는데 가서 큰절하고 왔다. 셀트리온이 제게 광명을 줬다. 부모님 다음에 누굴 가장 존경하냐고 하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님이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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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가돈이 셀트리온 주식투자로 1200%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월 20일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2021 대한민국 경제를 말하다' 특집이 마련된 가운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가돈이 시민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이가돈은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셀트리온을 통해 큰 수익률을 얻었다며 "2000년 초반 바이오시밀러 얘기가 나왔을 때, 2~3만 원 할 때부터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수익률은 무려 1200%였다고. 이가돈은 "1주당 40만원 넘었을 때 수익률을 보니 1200% 정도 됐다. '서프라이즈' 출연료 받으면 그걸로 샀다. 한 종목만 팠다. 송도에 셀트리온 본사가 있는데 가서 큰절하고 왔다. 셀트리온이 제게 광명을 줬다. 부모님 다음에 누굴 가장 존경하냐고 하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님이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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