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 치타와 결별 인정..3년 공개 열애 종지부

김자아 기자 2021. 1.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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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래퍼 치타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남연우 소속사 호수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연우가 최근 치타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남연우와 치타는 지난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약 3년 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특히 치타는 지난해 5월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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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 감독(왼쪽)과 래퍼 치타.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래퍼 치타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남연우 소속사 호수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연우가 최근 치타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면서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

남연우와 치타는 지난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약 3년 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특히 치타는 지난해 5월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 두 사람은 MBC 커플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를 통해 나란히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연습생들의 랩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남연우는 영화 '분장' 등 다양한 단편 영화를 연출한 감독으로, OCN 드라마 '방법'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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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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