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의 주급이 기가 막혀!"..터키 페네르바체 주급이 아스널의 2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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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2)의 주급이 아스널에서 받았던 주급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외질이 페네르바체에 합류하기 위해 주당 28만3,000 파운드(4억2800만 원)의 급여를 삭감한 6만7000 파운드(1억1230만 원)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주당 35만 파운드(5억3000만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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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외질이 페네르바체에 합류하기 위해 주당 28만3,000 파운드(4억2800만 원)의 급여를 삭감한 6만7000 파운드(1억1230만 원)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주당 35만 파운드(5억3000만 원)를 받았다.
이는 아스널에서 주당 75,000 파운드(1억1300만 원)를 벌어들이는 세드릭 소아레스보다 적은 액수다.
그러나, 외질은 최대 67만 파운드(10억13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가 2014년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경우 44만5,000 파운드(6억6500만 원)를 받게 된다.
또 페네르바체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거머쥘 경우, 22만2,000 파운드(3억3500만 원)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외질은 오는 6월 계약이 끝날 때까지 아스널에서 약 700만 파운드(106억 원)를 받게 돼 있었으나, 이를 포기하고 터키행 비행기를 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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