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브리온, 최강 담원 기아 격파 '파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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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이 최강 담원 기아를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프레딧 브리온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프레딧은 담원 기아에게 바론을 내줬지만 경기 25분 바텀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프레딧 브리온은 담원 기아의 미드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고,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기적을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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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 뒤 첫 승을 거둔 프레딧 브리온은 1승 2패(-2)로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공동 9위를 형성했다.
2세트 초반 '라바'의 조이가 '쇼메이커'의 신드라를 솔로킬로 따낸 프레딧은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바텀 포탑 다이브 때 상대 3명을 죽인 프레딧은 경기 17분 탑으로 갱킹을 들어가 '칸'의 케일을 처치했다.
프레딧은 담원 기아에게 바론을 내줬지만 경기 25분 바텀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다. 바론 전투서도 킬을 추가한 프레딧은 경기 32분 바람 드래곤 영혼을 스틸했고, 에이스를 띄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프레딧 브리온은 담원 기아의 미드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고,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기적을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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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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