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정밀검사 진행 中
김은구 2021. 1. 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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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21일 밝혔다.
중수본은 한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을 통해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3일의 시간이 걸린다.
중수본은 해동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는 물론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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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경기도 이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21일 밝혔다.
중수본은 한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을 통해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3일의 시간이 걸린다.
중수본은 해동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는 물론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서도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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