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08명 확진..전날보다 12명 적어

오희나 2021. 1. 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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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25명, 14일 127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092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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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0일)과 1주 전(14일) 기록한 120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25명, 14일 127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092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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