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월동배추 산지 폐기 물량 늘려야"
김광진 2021. 1. 21. 22:12
[KBS 광주]
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최근 한파 피해를 본 해남지역 월동배추의 가격 안정을 위해 산지 폐기 물량을 늘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파 피해를 본 배추 재배 농가를 위해 산지 폐기 물량을 대폭 늘리고 산지 폐기 시 농민 자부담률도 현행 20%에서 10%로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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