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24년간 구두 맡긴 국회 미화원 사망에 애도

설승은 입력 2021. 1. 21.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의장 출신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자신의 구두를 20년 넘게 닦아준 국회 구두 미화원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국회에서 구두 미화하시던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6선 의원을 지낸 정 총리는 처음 국회의원이 된 지난 1996년부터 총리에 취임한 작년까지 내리 24년 동안 자신의 구두를 맡겨왔다고 회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총리, 국회 구두미화원 별세 애도 [정총리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국회의장 출신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자신의 구두를 20년 넘게 닦아준 국회 구두 미화원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국회에서 구두 미화하시던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6선 의원을 지낸 정 총리는 처음 국회의원이 된 지난 1996년부터 총리에 취임한 작년까지 내리 24년 동안 자신의 구두를 맡겨왔다고 회고했다.

그는 "당신께서 베푼 행복의 손길이 우리를 기쁘게 만들었다"면서 "영면하소서"라고 글을 마쳤다.

ses@yna.co.kr

☞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 "정치적으로 해석돼…"
☞ '대통령님 말문 막히시면'…회견 '조작·왜곡 사진' 확산
☞ "조국 딸 의사면허 정지하라"…靑국민청원 등장
☞ 한파 속 4층 창밖으로 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
☞ 이방카, 트럼프 따라 플로리다로…최고급 아파트 임차
☞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0년 6월 선고
☞ 래퍼 치타·배우 남연우, 공개 교제 3년 만에 결별
☞ 동호회 모임 방불케 한 수소차 행렬…휴게소에 무슨일이
☞ 어머니 49재에 웃으며 통화한 아버지 흉기로 찔러
☞ 문중 제사 도중 불질러 10명 사상…80대 무기징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