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KBS 2021. 1. 21. 22:07
파란색 스티커에 그려진 택배 상자가 웃고 있습니다.
"늦어도 괜찮아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한 시민모임이 만든 스티커인데, 택배 상자나 집 현관에 붙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시민들의 선한 마음에만 기댈 순 없겠죠.
오늘(21일) 택배 노사가 과로사 방지 대책에 합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제도'와 '마음'을 한데 모아서 어려운 시간들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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