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설 물가 안정..수산물 만8백 톤 공급

최지영 2021. 1. 21.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만800톤이 공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갈치,참조기, 마른 멸치 등 6가지 수산물 만800여 톤을 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싸게 공급되며, 소비자들은 오늘(21일)부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홈쇼핑을 통해 직접 살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와 함께 해당 품목이 권장 판매가로 팔리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