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주시, 의약품 생산업체와 투자협약
민수아 2021. 1. 21. 22:05
[KBS 청주]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의약품 생산업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투자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260억 원을 들여 오송바이오폴리스 내 부지에 33,808㎡ 규모의 제 2공장을 신축하고 현재 6천리터 규모의 세포배양기 생산용량을 10만 2천리터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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