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역업체 직원 "동래구가 임금 횡령 해결해야"

정민규 2021. 1. 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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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동래구와 계약을 맺은 청소용역업체의 임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해당 업체 노동자들이 동래구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구청이 지급한 용역비를 업체가 마음대로 써왔는데도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없었다"며 "동래구가 나서 임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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