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보유량 '주의' 단계..수영구 헌혈 릴레이
김아르내 2021. 1. 21. 22:03
[KBS 부산]
오늘 기준 부산의 혈액 보유량은 3일분으로 전국 평균 3.9일에 못 미치는 ‘주의’ 단계인 가운데 부산 수영구가 직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내일까지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수영구는 코로나19로 최근 헌혈 참여 인구가 줄어들어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만큼 구민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봉현 술자리 주선 변호사, 접대 검사들과 94차례 통화했다
- “아내의 유언입니다”…유족연금 3년째 장학금으로 기탁
- [제보] “너는 비리 공무원 될 것” 교사가 상습 폭언…피해자, 정신과 치료 받아
- [크랩] 뜨거운 물이 빨리 얼까, 찬 물이 빨리 얼까?
- ‘두개골 골절’ 47일 신생아 숨져…“학대 치사 혐의 수사”
- 민주,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안철수 “공매도는 독”
- [특파원 리포트] “KF94 마스크 착용해도 되는 건가요?”…독일에서 마스크 논란
- [사건후] 2시간 동안 주변 공포로 몰아넣은 남성, 이유 살펴보니…
- “지난 10년 불과 2.3% 성장”…대통령이 누구든 성장은 ‘둔화’
- 영화관 직원이 택배로…‘코로나’ 휴직자 파견, 대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