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2만 2천 명 코로나19 전수 검사 실시
김영록 2021. 1. 21. 22:03
[KBS 부산]
부산시는 택시 운송사업조합 등에 요청해 2만2천여 명에 이르는 부산 택시기사 전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근 택시 이용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높아져 부산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등을 운영해 왔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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