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났다' 김정수 "아내 떠난 후 5명 아이 어떻게 키우나 걱정"
2021. 1.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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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났다' 김정수 씨가 아내의 부재에 걱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너를 만났다'에서는 4년 전, 병으로 아내를 잃고 다섯 아이와 남겨진 김정수 씨가 등장했다.
이날 김정수 씨는 아내의 부재 후 "문득 감정이 복받쳐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5명의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다 생활을 해야 할지 걱정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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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났다’ 김정수 씨가 아내의 부재에 걱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너를 만났다’에서는 4년 전, 병으로 아내를 잃고 다섯 아이와 남겨진 김정수 씨가 등장했다.
이날 김정수 씨는 아내의 부재 후 “문득 감정이 복받쳐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5명의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다 생활을 해야 할지 걱정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아서 차도 팔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도 모르게 옆으로 샜던 거 같다”라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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