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년연속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지방공기업(기초지자체)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상위 20% 기관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공기업은 광명도시공사를 포함해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광명도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85.6점을 획득해 지방공기업 평균인 74.2점보다 11.4점이나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지방공기업(기초지자체)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상위 20% 기관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공기업은 광명도시공사를 포함해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광명도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85.6점을 획득해 지방공기업 평균인 74.2점보다 11.4점이나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명도시공사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종석 사장은 “시민 입장에서 문서를 생산하고 투명한 공개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란 실적으로 연결됐다”며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정보공개를 더욱 활성화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
- '싱글맘' 사유리, 일본 길거리서 헌팅 당하자 "나는 한국인"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결삽만 사줘…'시험하나' 생각했다"
- "복권 2장만 사다줄래?"…20억 당첨되자 원수가 된 친구
- 55세 머라이어 캐리, 17세 연하 한국계 가수와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