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이지아 "과메기 선호도 중상, 백종원 참기름이 신의 한수"

유경상 2021. 1.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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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과메기 선호도 중상이라며 백종원이 권한 먹는 법을 극찬했다.

백종원이 "과메기 선호하냐"고 묻자 이지아는 "저는 중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과메기와 함께 먹을 다양한 쌈채소와 해초를 준비했고, 초고추장에는 마늘과 참기름을 넣었다.

이지아는 과메기와 김, 다시마, 미나리를 싸먹었고 백종원은 "김만 빼봐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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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과메기 선호도 중상이라며 백종원이 권한 먹는 법을 극찬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 과메기 심야식당이 펼쳐졌다.

백종원이 “과메기 선호하냐”고 묻자 이지아는 “저는 중상”이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선호 까지는 아니고 중”이라고 말했고 김동준은 “있으면 먹는”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저는 몇 번 먹어봤는데 다시 안 찾게 됐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고개를 저으며 불호를 드러냈다.

백종원은 “희철이는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닐 거다”며 “너희가 젊은 층에 속하잖아. 자기 입에 맞춰서 먹는 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과메기와 함께 먹을 다양한 쌈채소와 해초를 준비했고, 초고추장에는 마늘과 참기름을 넣었다.

이지아는 과메기와 김, 다시마, 미나리를 싸먹었고 백종원은 “김만 빼봐라”고 조언했다. 이지아는 “보통 김을 싸먹지 않냐”고 의아해하며 김을 뺀 쌈을 먹고 “이게 더 맛있다”고 놀랐다. 또 이지아는 “참기름도 신의 한 수 같다”며 초고추장에 들어간 참기름도 호평했다.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과메기 쌈을 싸줬고, 양세형은 “입안에서 과메기를 찾으려고 하지 마라. 홍어 못 먹는 사람들도 쌈 싸서 주면 그냥 먹는다”고 조언했다. 김희철은 백종원과 양세형의 도움을 받아 과메기를 먹고 “생각보다 전혀 비리지 않다”고 평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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