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지아, 백종원 과메기 한 상에 "참기름이 신의 한 수" 감탄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21.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가 백종원의 과메기 한 상을 먹고 감탄했다.

이날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출연진을 위해 과메기 쌈 한 상을 만들었다.

마늘과 참기름을 조합한 초장을 만든 뒤 과메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과메기 한 상을 준비했다.

백종원의 말대로 먹은 이지아는 "이게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초장에 들어간 참기름도 신의 한 수"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아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지아가 백종원의 과메기 한 상을 먹고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포항의 과메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출연진을 위해 과메기 쌈 한 상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겨울동, 쪽파, 청양고추, 해초 꼬시래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마늘과 참기름을 조합한 초장을 만든 뒤 과메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과메기 한 상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과메기 쌈을 만들었다. 이지아는 김, 미나리, 과메기, 마늘, 다시마를 넣어 쌈을 싸 먹었다.

백종원은 이종원에게 "김을 한번 빼고 먹어보라"고 제안했다.

백종원의 말대로 먹은 이지아는 "이게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초장에 들어간 참기름도 신의 한 수"라고 털어놨다. 유병재는 "하나도 안 비리다. 꼬시래기 식감 터지는 게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처음 먹어 보시는 분은 김을 빼고 사먹으면 더 맛있다"고 팁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