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어린이 새 책

한겨레 입력 2021. 1.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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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살 유아를 위한 성범죄 예방 그림동화.

'웃는 표정' 가면을 쓴 성범죄자가 아이를 유인하고, 호루라기를 캐릭터화한 '호루'가 나타나 아이에게 경고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를 쓴 심수진 작가가 쓰고, 그림책 작가 혜경이 그렸다.

멸종 위기 야생화에 관한 동시와 야생화 그림, 사진이 수록되어 야생화에 대한 정보는 물론, 꽃이 품은 이야기나 정서까지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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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호루 친구들

4∼7살 유아를 위한 성범죄 예방 그림동화. ‘웃는 표정’ 가면을 쓴 성범죄자가 아이를 유인하고, 호루라기를 캐릭터화한 ‘호루’가 나타나 아이에게 경고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 워크북도 수록돼 있다.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를 쓴 심수진 작가가 쓰고, 그림책 작가 혜경이 그렸다. 3살 이상. /연두세상·1만3500원.

물고기가 댕댕댕

처마 끝에 달린 물고기 모양 풍경(風警). 바람이 불어오면 물고기는 고요를 깨고 환상적인 유영을 시작한다. 개구리, 토끼, 곰, 새와 인사를 나눈 물고기는 쉬지 않고 헤엄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풍경소리가 물고기가 되고, 소리의 파동이 하늘과 파도로 옮아가는 등 소리와 형상이 어우러진 책이다. 4살 이상. 유미정 글·그림/웅진주니어·1만3000원.

나는 나니까

아주아주 먼 옛날 지구에 뚝 떨어진 돌. 돌은 바람과 물, 뾰족한 것에 깎여 고인돌의 다리가 되고, 맷돌이 되며, 담장이 되기도 한다. 커다란 운석이 티끌이 되기까지 그 과정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면서 ‘성장’과 ‘성숙’이라는 주제의식을 담아냈다. 우주 먼지, 바닷가 모래알의 질감까지 느껴지는 세밀한 점묘화가 인상적이다. 4살 이상. /바우솔·1만2000원.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야생화 27종이 담겨 있는 동시·동화집. 멸종 위기 야생화에 관한 동시와 야생화 그림, 사진이 수록되어 야생화에 대한 정보는 물론, 꽃이 품은 이야기나 정서까지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예컨대 ‘진노랑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나는 시기가 달라 상사병에 걸릴 것 같다며 붙여진 이름이다. 10살 이상. 조명숙 글·그림/머스트비·1만3800원.

라온의 아이들

가상의 섬 ‘라온’에 갇힌 아이들의 사랑과 연대를 그린 청소년 장편소설. 모든 기억을 잃은 아이들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왜 이곳에 왔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청소년 소설집 <모나크 나비> <18세를 반납합니다> <영혼 박물관 > 등을 펴낸 김혜정 작가가 썼다./서해문집·1만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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