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높여요' 유노윤호 "40대 가장 기대돼, 늦지 않은 시기라 생각"

박수인 2021. 1.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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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40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30대인 유노윤호는 "40대가 가장 기대된다. 30대도 많은 가능성이 있는 나이이지 않나. 40대도 늦지 않은 시기라 생각해서 제가 추구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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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40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30대인 유노윤호는 "40대가 가장 기대된다. 30대도 많은 가능성이 있는 나이이지 않나. 40대도 늦지 않은 시기라 생각해서 제가 추구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징크스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대하기 전에 물을 많이 찾는다. 물이 없거나 하면 무대하기 전에 이상하게 두려워 하는 게 있다"고 답했다.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한 청취자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유노윤호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는 거다. 다만 타이밍이 오지 않았을 뿐이다. 있는 감정을 받아들이시고 천천히 다져나가셨으면 좋겠다"며 "괜찮다 저도 그랬다"고 다독였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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