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08명 확진..전날보다 12명 적어

임미나 2021. 1.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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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25명, 14일 127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92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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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 맞대고, 시민을 위해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담당자가 두 손을 맞대고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401(지역 발생 380, 해외유입 21)명이 신규 확진돼 이틀째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2021.1.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0일)과 1주 전(14일) 기록한 120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25명, 14일 127명이었다.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92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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