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에 코스피 최고치 경신..3,160.84 마감

심다은 2021. 1. 21.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6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에 국내 증시도 화답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49% 오른 3,160.84에 장을 마치면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9거래일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기관이 1,600억 원 넘게, 개인은 500억 원 가까이 매도우위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이 2,200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상승세는 지난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훈풍을 타고 뉴욕 3대 증시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은 영향이 컸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098.2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