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높여요' 유노윤호 "아이돌 18년차, 책임감 많아져"

박수인 2021. 1. 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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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아이돌 18년차 책임감을 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돌 18년차인 유노윤호는 "아이돌이 우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나. 어렸을 때는 많은 분들께 빨리 가까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은 아무래도 책임감이 많이 든다. 좋은 영향력으로 인사드리는 게 더 좋은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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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아이돌 18년차 책임감을 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돌 18년차인 유노윤호는 "아이돌이 우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나. 어렸을 때는 많은 분들께 빨리 가까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은 아무래도 책임감이 많이 든다. 좋은 영향력으로 인사드리는 게 더 좋은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라는 두 글자 안에서 떨리는 감정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해 '열정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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