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김동준 "과메기라는 생선이 있는줄 알았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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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과메기라는 생선이 따로 있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김동준은 "과메기라는 생선 자체가 있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고, 백종원은 "아니다. 꽁치를 말린 거다"며 "구룡포 쪽에서 많이 말려서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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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과메기라는 생선이 따로 있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1월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 과메기 생산자를 만났다.
백종원은 과메기 생산자를 찾아가며 “과메기는 배우기를 잘 배워야 한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고 먹으면 마니아가 된다. 좀 비린 걸 먹어도 이해가 되고. 작년만 해도 소주 먹으러 가면 과메기를 맛보기로 주는 데도 많았다.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과메기를 눈을 꿰서 말렸다. 그래서 눈을 꿴다고 해서 관목이 관메기, 과메기가 됐다. 지금은 꽁치를 쓰는데 그 전에는 청어가 많이 났다. 청어가 안 잡히니까 대체 상품으로 꽁치를 쓴 거다”고 과메기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준은 “과메기라는 생선 자체가 있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고, 백종원은 “아니다. 꽁치를 말린 거다”며 “구룡포 쪽에서 많이 말려서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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