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백종원,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과메기 홀릭" [별별TV]

김미화 기자 2021. 1.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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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과메기 쌈을 즐겼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생산자를 만나는 백종원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메기 생산자를 만나러 간 백종원과 김동준은 과메기를 맛을 모르는 젊은 소비자들로 인해 매년 소비량이 감소한다는 고충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과메기 생산자의 추천대로 김치를 얹어먹으며 감탄한 백종원은 과메기 쌈에서 김을 빼면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김동준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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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과메기 쌈을 즐겼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생산자를 만나는 백종원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메기 생산자를 만나러 간 백종원과 김동준은 과메기를 맛을 모르는 젊은 소비자들로 인해 매년 소비량이 감소한다는 고충을 듣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과메기 생산자는 코로나로 인해 과메기 축제가 취소된 것은 물론, 꽁치 어획이 늦어져 11월 한 달을 고스란히 날려버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올해 과메기를 보기 힘들다는 기사를 접한 소비자들이 과메기를 찾지 않는다고.

백종원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전 직접 맛을 느껴보기 위해 과메기 먹방에 나섰다.

백종원은 입고 얼굴 근육을 최대한 활용한 쌈먹방을 펼쳤다. 과메기 생산자의 추천대로 김치를 얹어먹으며 감탄한 백종원은 과메기 쌈에서 김을 빼면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김동준에게 추천했다.

또 백종원은 과메기를 구워 구운 김에 싸먹으며 하정우 못지 않은 김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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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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