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비타민' 효연, 반전 뜨개질 실력 공개..김수찬 반려견에 흔쾌 선물

[뉴스엔 서유나 기자]

효연이 반전의 뜨개질 실력을 공개하며, 완성작은 김수찬, 여에스더에게 선물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펫 비타민' 12회에는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집순이 반려견 바바라의 건강을 염려하는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푸들 자매 바바라, 비너스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날 효연은 반전 뜨개질 실력을 자랑했다. 자신의 취미라고. 효연은 "원래는 저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친구를 위해서 떠주는 뜨개질"이라며 "이번엔 비너스랑 바바라를 위해 떠주려고 목도리를 떠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효연은 스튜디오에서 완성된 목도리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효연은 "은찬이가 갈색 푸들이다. 주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부탁하는 김수찬과 여에스더에게 이번에 완성한 두 개의 목도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펫 비타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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