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유기견 입양..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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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모모는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에게 동생이 생겼다. 이름은 일단 도비로. 도비는 유기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잘 놀고 있다. 앞으로도 부와 도비 예쁘게 키우겠다. 자랑도 많이 하겠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두 반려견 부, 도비와 함께한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모모는 반려견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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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모모는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에게 동생이 생겼다. 이름은 일단 도비로. 도비는 유기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잘 놀고 있다. 앞으로도 부와 도비 예쁘게 키우겠다. 자랑도 많이 하겠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두 반려견 부, 도비와 함께한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모모는 반려견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환한 미소로 유기견 입양의 행복도 전했다.
한편 모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CRY FOR ME’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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