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레알 탈출 원하는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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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마르틴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노리는 아스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레알의 공격수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위해 열심이라고 보도했다.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출신 22세 공격수로 2017년 1월 레알에 입단한 뒤 SC헤렌벤, 비테세아른험 네덜란드 클럽들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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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마르틴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노리는 아스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레알의 공격수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위해 열심이라고 보도했다.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출신 22세 공격수로 2017년 1월 레알에 입단한 뒤 SC헤렌벤, 비테세아른험 네덜란드 클럽들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에 복귀했다.
하지만 외데가르드는 이번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단 9경기 출전하는데 그쳤으며, 11월 말 이후부터는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한 차례 출전에 그쳤다.
이에 외데가르드는 더 많은 1군 경기 출전을 원하며 최근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때문에 레알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임대 보낼 계획을 갖게 됐다.
아스널이 외데가르드에 관심을 보였고, 레알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도 논의를 하고 있지만 아스널의 제안을 우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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