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美 스테파니 "소금김밥? 조금 짰지만 세끼 내내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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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스테파니가 소금김밥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1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차 미국 출신 스테파니, 한국살이 16년 차 영국 출신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이날 미국 공군 출신 데이비드의 아내 스테파니는 '어서와' 스튜디오에 첫 출연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방송에서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고, 모든 재료마다 소금을 잔뜩 뿌린 소금김밥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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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미국 출신 스테파니가 소금김밥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1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차 미국 출신 스테파니, 한국살이 16년 차 영국 출신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이날 미국 공군 출신 데이비드의 아내 스테파니는 ‘어서와’ 스튜디오에 첫 출연했다. 특히 스테파니는 MC들을 위해 머핀을 직접 구워와 선물했다. 이에 딘딘은 “소금김밥이 생각나 뭘 고를까 한참 고민했다”며 웃었다. 스테파니는 지난 방송에서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고, 모든 재료마다 소금을 잔뜩 뿌린 소금김밥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김준현이 “본인이 만든 소금 김밥 맛이 어땠냐. 짜지 않았냐”고 묻자 스테파니는 “조금 (짰다). 그래도 맛있었다. 그 당시 너무 많이 만들어서 김밥이 산처럼 쌓였었다. 그래서 하루 세끼 다 먹고 간식으로도 먹었다”고 밝혔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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