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석패' 이상민 감독 "마지막 너무 빠른 팀 파울, 아쉽다"

김가을 2021. 1. 21.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에 너무 빨리 팀 파울 걸린 것이 아쉽다."

패장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의 말이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내가 원하는대로 잘 해줬다. 70점로 묶었다. 아쉬운 점은 쉬운 슛을 놓친 것이다. 사실 이관희가 근질근질 했을 것이다. 템포바스켓을 해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본인은 조금 더 하고 싶어했을 텐데 많이 참아줬다.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잘하다가 마지막에 너무 빨리 팀 파울 걸린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BL

[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지막에 너무 빨리 팀 파울 걸린 것이 아쉽다."

패장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의 말이다.

서울 삼성은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0대74로 패했다. 삼성(15승17패)은 2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내가 원하는대로 잘 해줬다. 70점로 묶었다. 아쉬운 점은 쉬운 슛을 놓친 것이다. 사실 이관희가 근질근질 했을 것이다. 템포바스켓을 해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본인은 조금 더 하고 싶어했을 텐데 많이 참아줬다.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잘하다가 마지막에 너무 빨리 팀 파울 걸린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제아 힉스가 쓸데 없는 파울을 많이 한다. 체력적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쉽다. 블록슛을 하다가 파울을 하면 되는데 '손질'을 하다가 파울 나온 것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결한다.

잠실실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가돈,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서 주식 부자로 “출연료로 산 주식, 수익률 1200%”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명절선물대전' 최대 ~90%할인 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