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기소 사실
이용수 2021. 1.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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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의 소식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한 매체는 대구지방검찰청을 인용해 휘성이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받은 소식을 전했다.
휘성은 2019년 12월께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휘성은 당시 기소된 지인 A 씨와 함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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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의 소식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한 매체는 대구지방검찰청을 인용해 휘성이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받은 소식을 전했다. 휘성은 앞서 지난해 8월 31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휘성은 2019년 12월께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혐의를 포착해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휘성은 당시 기소된 지인 A 씨와 함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휘성의 선고 기일은 오는 3월 9일로 예정됐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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