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어' 김민재 "제주에서 결혼생활 5년, 그린레몬 농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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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제주에서 5년 정도 살고 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서울에서는 연기자, 배우. 제주도에서 달달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계시는 제주도민이다"고 김민재를 소개했다.
김숙이 "제주 농사꾼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민재는 "전문적이라기보다는 가족들과 소소하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민재는 "제주에서 산 지 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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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제주에서 5년 정도 살고 있다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에서는 배우 김민재가 출연했다.
라미란은 “우리가 제주도에 온다고 하니까 흑돼지를 사온 분이 있다”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손님은 배우 김민재. 라미란은 “서울에서는 연기자, 배우. 제주도에서 달달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계시는 제주도민이다”고 김민재를 소개했다.
김민재는 아내와 딸과 제주살이 중. 김숙이 “제주 농사꾼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민재는 “전문적이라기보다는 가족들과 소소하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김민재는 흑돼지 고기와 함께 직접 농사지은 그린레몬을 선물했다. 라미란은 “이거 모형 아니냐”며 놀랐고, 김숙은 “보통 농사꾼이 아닌데?”라며 감탄했다. 김민재는 “제주에서 산 지 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사진=KBS Joy ‘나는 차였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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