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김수찬X전현무, 봉사활동·사료 기부 "누가 모를까 조마조마"

이시연 기자 2021. 1. 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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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비타민'에서 김수찬과 전현무가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비타민'에서는 전현무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김수찬의 3천 킬로 사료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 초반, 김수찬은 "훈훈한 소식을 들었다. 전현무 씨가 유기견 보호소에 다녀오셨다고. 몰래 다녀오실 법도 한데 누가 봐달라고 SNS에 대문짝만 하게 올려놨더라"라고 말했다.

실제 김수찬의 팬들은 총 3천 킬로의 사료를 보호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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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펫비타민' 방송 화면

'펫비타민'에서 김수찬과 전현무가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비타민'에서는 전현무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김수찬의 3천 킬로 사료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 초반, 김수찬은 "훈훈한 소식을 들었다. 전현무 씨가 유기견 보호소에 다녀오셨다고. 몰래 다녀오실 법도 한데 누가 봐달라고 SNS에 대문짝만 하게 올려놨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모를까 봐 조마조마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찬 또한 "저보다 제 팬클럽에서 돈을 모금하셔서 사료를 기부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 김수찬의 팬들은 총 3천 킬로의 사료를 보호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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