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유도대표팀 코치로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송대남 필룩스 유도단 감독이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다.
대한유도회는 21일 열린 제13차 이사회에서 송대남 감독을 남자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
송 신임 코치는 내달 1일부터 도쿄올림픽까지 남자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다.
그는 필룩스 유도단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선수들과 소통하며 경기력 향상과 기술의 정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송대남 필룩스 유도단 감독이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다.
대한유도회는 21일 열린 제13차 이사회에서 송대남 감독을 남자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 송 신임 코치는 내달 1일부터 도쿄올림픽까지 남자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다.
송대남 코치는 런던올림픽 남자 9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간판이었다.
그는 은퇴 후 2016년까지 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 대표팀 총감독을 지냈다.
최근에는 필룩스 유도단 감독으로 선임, 국내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필룩스 유도단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선수들과 소통하며 경기력 향상과 기술의 정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양현종 빅리그 도전의지 커…단기계약도 고려할 수 있다'
- 전북현대 '어드바이저' 박지성 '내가 가진 모든 것 전북과 공유할 것'
- 키움, 홍원기 신임 감독 선임…계약기간 2년 총액 6억원
- 5년만에 입국 에이미, 손에 든 에르메스백 덩달아 화제…1600만원?
- '엄마 49재날 여성과 웃으며 통화'…흉기로 아버지 찌른 딸 '집유'
- 강원래 ''방역대책 꼴등' 표현 사과…정치적 해석 아쉽다'(종합)
- '며느리 삼고싶다' 10대 알바 엉덩이 계속 만진 60대 벌금형
- '미친X 만든 가슴, 티팬티 입었나'…식당서 성희롱당한 BJ감동란
- '해외성매매 남편에 성병 옮아'…80대 시모 머리채 잡고 분풀이
- [N스타일] 이영애·고현정, '51세'에도 여전한 '극강 동안 비주얼 여신들'